어제 9월 30일에 써놓은 토론회 기획서 중 일부이디.이날 오전 현재까지 오로지씨와 최낙언씨 그리고 곽현화씨까지 스케줄 조정이 다 되었었다.장소는 숙명여대 강당, 일시는 10월 21일 6시 30분..그런데, 갑자기 오로지씨가 톤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그와의 통화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끼니는 친GMO단체이다. 주변에서 호랑이굴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린다. 우리한테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고 주최측에서 이들과 사전에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본다." 끼니가 친GMO단체라니.. 기분이 묘하였다.사단법인 끼니는 GMO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가지거나 발표한 적이 없다.그렇게 말하였으나 오로지씨의 주장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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