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 독성' 논란 이후 가장 합리적인 글을 보게 되었다.개선 방향도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크게는, 그의 생각과 내 생각은 같다. 그의 말대로 6월 중순 이후 익은 매실을 먹으면 이 모든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참고로, 올해 매실은 5월 중순부터 시장에 깔렸다.)소비자에게 며칠을 담갔다가 꺼내라 어쩌라 주의를 줄 필요도 없다.100일이니 1년 숙성이니 그래봤자 소용없다.당장에 매실 담그는 방법을 검색하여보면 얼마나 제각각으로 담그는지 알게 될 것이다. 먹을거리의 독성이 강조되는 것은 만에 하나 있을 수도 있는 위험을 피하자는 것이다.치사량이 매실 300개라는 둥의 말장난으로 그 위험성을 괴소평가하게 하여서도 안 된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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