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익은 정도에 따라 청매(혹은 녹매 혹은 풋매실), 황매로 나누는 것은 바르지 않다.매실은 그냥 익은 것을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매실은 품종에 따라 익는 시기와 익었을 때의 색택이 다르다.여기서부터 농민이고 소비자고 어려움을 겪는다.익은 매실을 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농진청에 매실의 '원산지, 분포 및 품종 분류'라는 자료가 있다.이 포스트의 첨부 파일로 올렸다.내용 전부를 숙지하기는 어렵고 또 그럴 필요도 없으니 이 자료에서 품종별 숙기와 특징을 추려보았다.용도와 품질 평가 등에 대한 설명은 현재 우리 매실 시장이 청매에 집중되어 있어 여기에 맞춘 것으로 읽어야 한다.숙기를 명확히 밝힌 것도 있고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