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경향신문 기사 중 일부이다.국산 천일염 유해성 논란. 황씨의 문제제기에서 시작한 논란은 지상파 방송에까지 번졌다. 논란의 공개검증은 국산 천일염 옹호 쪽의 완패로 잠정 결론이 나는 것으로 보인다. 국산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니었고, 전통방식도 아니었다. 일제강점기 시기 대량의 소금 생산을 위해 대만으로부터 들여온 방식이었고, 현재는 대만이나 일본에서도 배척받는 생산방식이다.전공 학자와전문지도 나섰다.식품음료신문인데, 특히 이 부분이 마음에 든다.미네랄 성분이 많기 때문에 천일염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식품연구자들에 대해서는 반성해야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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