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엎기'는 2012년부터 시작한 일이다.그 처음이 미각스캔들이었다.형식에 사로잡혀 맛을 버린추석음식을다루었다.2013년 추석 무렵에는 조선일보에 그 생각의 확장판을 실었다.추석에 차례상은 굳이 차릴 필요가 없고, 차리자면 자유롭게 하자는 주장이었다.2014년 추석 무렵에는 오마이뉴스..술자리에서슬며시 주제를던졌고제법 큰 판으로 추석 차례 음식을 다루었다.무엇보다 제목이 좋았다.올해.. 추석 음식과 관련하여특별나게 메시지를 던질 생각이 없다.굳이 그러지 않아도 언론사들이 스스로 나서고 있다.성균관을 찾아 확인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이다.(이 참에 한국 사회에 만연하는 유교에 대한 잡스런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