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다이바에 가면 이런 라멘 축제장(?)이있다.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라멘을끌어모았다.후쿠오카에서도 이와 비슷한 컨셉의 공간을 본 적이 있다.음식 즐기는 이들에게 이만큼 즐거운 공간도 없다.가족이나 친구 등등이한 자리에서 전국 각지의 라멘을 품평하면서 먹는 재미가 클 것이다.전주의 어느 행사 자리에서일본 라멘 축제장을 예로 들며 이런 제안을 했었다."전주에 전국의 비빔밥들 다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요.진주, 함평, 울산, 안동 등등 비빔밥 유명한 지역 업소들 끌어오는 겁니다.전주에 한국의 맛있는 비빔밥은 다 모여 있다 하고 홍보하는 것이지요.전주가 비빔밥의 도시가 되려면 전국의 비빔밥을 다 안고...그렇다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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