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참 심심하였나 보다.과자 하나에 그 난리를 치다니.이런 과자를 두고 맛이 어떻고 저떻고 하여 대박이 났네 어떠네 하고 분석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고도자본주의시대의 대량생산 먹을거리는 오직 마케팅에 의해 대박과 쪽박이 갈릴 뿐이다.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제품에 집중되어 있는 소구 포인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앞세운 단어는 '허니' '달콤한 벌꿀~'등이고 벌과 꿀이 주요 이미지로 사용되어 있다.버터는 '보조적'이다.지난 여름에벌집아이스크림 열풍이 있었다.벌꿀에혹하였던 '아이들'(아이스크림이나 과자의 주요소비자!)에게던지자 하고 기획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출시 시점만 봐도 딱 그렇다.이런 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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