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매일신보에 실린 냉면 사진이다.
도자기에 냉면이 담겨 있다. 서울 을지로 등수도권에서 유명하다 이름난 냉면집은 다들 스텡을 쓴다.
스텡 그릇은 1960년대 말부터대량으로 보급되었다.
을지로의 유명냉면집들은 대부분 스텡 그릇 대량 보급 이후에 문을 열었다.
냉면은 이제 스텡에 담겨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가 되었다. 놀랍게도 거의 모든 식기를 도자기로 쓰는일본에서 한국 냉면을 스텡에 담아내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검색해보니 식도원이니 모리오카등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 내한국 냉면들은 도자기에 낸다.
사진의 냉면은가고시마의 일본인 운영 한국식당(개업 연수가 아주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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