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욱은 나와 고향이 같고 대학과학과도 같다.연식 차이가 있어 그와 내가 마주친 적은 없다.어느날 문득 인터넷 공간에서 그가 내게 아는 척을 하였고, 이후 통화도 하고 그랬다.제주 산다는 말에 "좋겠다" 하였고,농산물 직거래의 일도 한다는 말에 "좋은 일 한다" 하였다.얼마지 않아 집으로 이 책이 배달되었다.[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속으로 '염장을 질러라' 하였다.아이를 자연에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 있으면 나와보라 해라.한국의 자연 중에제주만큼 오염되지않고 아름다운곳이 있으면 찾아보라 해라.'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것'이란 제목에서는나는 시샘부터 일었다.꿈은 꾸었으나 실현하지 못하여 그럴 것인데, 이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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