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이 2010년 3월 25일에 쓴 칼럼이다."공짜 점심은 싫다"는 제목으로 학교 무료 급식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061759"왜 누구나 똑같은 메뉴의 점심을 먹어야 하는가? 떡을 싸 가고, 샌드위치를 싸 가면 안 되는가? 그것이 개인의 다양성이다. 우리 집 아이들의 경우, 때때로 학교 급식 메뉴가 지루하다며 도시락을 싸간 적도 많다. 그런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왜 뒤늦게 개인의 취향을 무시하고 획일주의로 나가려는 걸까? 개성을 강조하면서 가장 개인적인 먹는 것부터 똑같음을 강요하는가?"문창극의 생각과 내 생각에 같은 지점의 것이 있다.학교 급식은 아이들의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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