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유무해 논쟁이 이제 정리되어가고 있다.그런데, MSG를 두고 '맛의 민주화' 운운하는 글이 등장하고 있다.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350&contents_id=52480무해하다고 다좋다는것은 아니다.더욱이 '맛의 민주화'라니! MSG는 한반도에서 '자본에 의한 미각 조작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상품으로서 의미가 있을 뿐이다.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글루탐산은 극히 적다.인간은 그 적은 양의 글루탐산을 먹는 데 익숙해져 있는 삶을 수백만 년 살았다.이케다가 이를 싼값의 MSG로 만들어 우리에게 던졌다.여기에 환호해야 옳다고?천만의 말이다.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조금의 글루탐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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