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부를믿지 않는다.
그불신은누가 그 정부를 운영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현재 박근혜정부라서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세상의 모든 정부를 나는 믿지 않는다.
정부를 장악한, 즉 권력을 쥔 자들이 반드시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신뢰하지않기 때문이다.
이건 역사가 증명한다.
모든 일에서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위하여'봉사'한 정부가 있다면 내게 말해달라.
삼권분립으로 권력이 서로 견제하게 되어 있다는 말도 교과서에나 있는 것이다.
대통령중심제의 한국은삼권분립에 더욱 취약하다.
대통령과 그'신하'들이정부를 이끌 뿐이다.
이 믿을 수 없는 정부를견제할 수 있는가장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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