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김정일과 회담을 하며그를 '위원장님',자신을 '저'라고 불렀다고 난리를 쳤다.
그 난리는 주로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에 의한 것이었다.
민주당과 진보언론에서는 외교관례상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 하였다. 황우여가 아베와 말을 나누며 그를 '각하'라 칭하였다.
이를 두고 민주당과 일부 진보언론이'망언'이라고까지 몰아붙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관례'라고 해명하고 있다.
이 일에 대해 보수언론은 대체로조용하다.
문제삼지 않겠다는 것이다. 진보건 보수건 언론이 공정하려면 자신들의 입장이 분명하여야 한다.
이럴 때는 이 기준, 저럴 때는 저 기준을 들이미는 것은 양아치나하는 짓이다.
노무현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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