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매요리 팬이(었)다.
그의 좌충우돌 요리기는찰리 채플린을 닮았다.
한바탕 웃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자본주의사회에서 하층계급으로 산다는 것의 버거움을 슬쩍 드러내는 것으로페이소스를주었다.
채플린의 군화정찬 같은.
첫줄에 (었)이라 괄호를 붙인 것은 요즘 야매요리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전통적' 레시피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요리 배우자고야매요리 보는 것을 아닐 것인데.
제1화 '칵테일새우로 만든 랍스터튀김'의 그감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이란 게 있다.
연예인들이 나와 그들만의 야식을 보여준다.
좌충우돌의요리이나 야매요리와는 또 다르다.
초간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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