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지구상의 어디든 가서 살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먼먼 훗날에 그런 날이 올 것이라여긴다.
국가도 없고 종교도 없고.. 맞다.. 나는 몽상가일 수도 있다. 한국 국적을 포기한 자녀를 둔 고위공직자들의 변명을 읽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090600005&code=940202&nv=stand
그 상황에서 나라면?
나도 그랬을것이다.
내 자녀가 그리살겠다 하면 나는 말리지 않을것이다.
그건 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고위공직자 자녀의 국적 포기가 문제 되는 것은 그 직위가'국가를 위하는 일을 하는 자리'라는 관념 때문이다.
국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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