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임명직 공무원이다.
임명자는 대통령이다.
장관책임제니 뭐니 하여도 되도록 대통령의 뜻에 따라야 한다.
대통령의 뜻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자리를 버리는 것이 도리이다.
대통령은 그의뜻을 잘 받들 수 있는장관을 다시 물색하면 된다. 진영이 장관자리 던진일을 두고 항명이란다.
대통령도 한 소리 하였다.
정치적 폐륜이란 말도 나온다.
'항명'에 대한보복으로 그의 인격에 손상을 주고 있다.
국민이 그의 무책임한 행동에 비판할 수는 있어도 정부와 여당에서 그를 해꼬지하는 것은바르지 않다.
서로 뜻이 맞지 않으니 나가겠다는 사람 붙잡고 그 무슨 악담들인가. 박정희 때 항명자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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