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서 운영하는 저널로그에 실린 글이다.
http://blog.donga.com/laputa4/archives/1375
자료 확보 능력과 글 솜씨로 보아 기자나 전문가일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이 왜 맛없는지 그 내막을 대충 알게 되었다.
국회에서도이 문제가 지적된적이 있는 모양인데, 문병호 의원 국감자료를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인'은도로공사이다.
도로공사는 운영업체와 계약을 맺는데,10~11%의 임대료를 낸다고 한다.
운영업체는다시 물품판매 및납품업체와 계약을 한다.
이때의 수수료율이 50%라고 한다.
어느 부분을 손보아야휴게소 음식이 맛있어질지분명하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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