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속담이다. 고향집 떠나 객지 생활 하는 이들을 비롯해 고속도로를 달려 고향길로 향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고속도로 위의 맛집, 휴게소 별미로 몸과 마음을 달래며 고향으로 출발!"
고속도로 위의 맛집, 휴게소 별미! ㅎㅎㅎ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2&contents_id=36190
역시 그 아래에 달린댓글들은 거의 욕설에 가깝다.
나도 덩달아 육두문자 하나 남겨둘까 하였다가 직업상 체면도 있고 하여 겨우 참았다. 휴게소가 민영화된다 하였을 때에 나는 조금의 기대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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