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천일염 칼럼이 게재된 후천일염 생산자 단체가 신문사로 항의방문을 하였다.
그때에 단체의 사람들이기자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황교익이 정제염 판매 사업을 하여 천일염에 대해 그렇게 쓰는 것이다."
내 이름이 걸려 있는 쇼핑몰에'소금의 진실'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였다.
우습게도 그 '소금의 진실'은 천일염이다.
불순물 제거하고 유리염판에서 굳히는 방식이라 재제염으로 품목이 적혀 있지만 엄밀히 보면 천일염이 맞다.
그러니 조선일보의내 칼럼에 있는"천일염은저나트륨 소금이 아니다"는 내용이 이 '소금의 진실'에도 적용된다.
내가 추천한 소금을 내가 디스하고 있는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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