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어판 메인 기사에실린 로이터 통신의 사진이다.
뒤통수를 보이는 이가 오바마이다.
오바마의 뒤통수가 시진핑의 얼굴을 가리기까지 하였다.
주요인물의 뒤통수를 화면 가득 채운 이 사진을 찍은 통신사의 사진기자와 또이를 과감히메인에 올리는 언론사 기자에게, 아니 그들의 언론 환경에,질투를 느낄 정도로 부러웠다.
오바마가 뒤통수만 보여도이 사진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오른쪽 저 멀리 보이는 마틴 루터 킹의 인물상이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시진핑에게 중국인의 인권에 대해발언을 해야 하는 역사적 책무가 있다고'기자들'은 압박을 넣고 있는 것이다.
언론인의자유로운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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