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이 지난 5월에 쓴 글이다. 어제 댓글 링크로 달아주어 보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나는 이 방송을 깊이 있게 본 적이 없었다. 막걸리 조작 방송 이후에야 찬찬히 보았다. 보는 동안 내내 불편했다. 이 분의 생각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수평폭력'이란 단어가 등장하는데, '수평혐오'로 읽어도 된다. 혐오를 부추기는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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