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다시 연 것은 토론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익명에 숨어 비난을 하지 말고 토론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제 뜻대로 토른은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난.. 저는 "불고기라는 이름은 야끼니꾸에서 왔다"는 말로 인해 어머어마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익명 게시판에서 저를 향해 "친일"이라고 딱지를 붙였고 여러 인터넷 언론에서 이를 받아 "황교익 친일 논란"이란 기사를 퍼뜨렸습니다. 저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인터넷의 댓글란에 이와 관련한 온갖 악플이 불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한국에서 "불고기라는 이름은 야끼니꾸에서 왔다"고 하면 안 되는 일인가요. 친일인가요. 매국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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