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 문빠, 안빠, 박빠.. (반빠도 있나?)특정 정치인을 격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부른다.내가 문재인을 지지한다니 당장에 "황교익은 문빠이다"고 말한다. '-빠'는 팬덤의 다른 이름이다.특정의 인물을 추종하는 사람을 두고 팬덤이라 한다.우리말로 하면, 광신자 정도 될 것이다.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팬덤이 대표적이다. 인간은 누구든 특정의 인물을 마음에 담고 추종할 수 있다.연예인이든 배우든 운동선수든 문학가든 모두 팬덤의 대상이 될 수 있다.대상을 괴롭히거나 하는 문제를 일으키지만 않으면 누구의 팬덤이 되든 이는 자유이다.보상을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열렬히 추종하는 일이 정신적으로 큰 쾌감을 줄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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