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내가 이러려고 한국에 태어났나 자괴감이 듭니다.그래도 일상은 일상대로 살아가야 합니다.끼니도 끼니의 일을 '고냥 고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맛콘서트의 주제는 커피입니다.마시는 양으로 보면 한국인의 습관성 음료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지요.그럼에도 우리는 커피를 잘 모릅니다.무엇이든 알아야 합니다.잘 모르고 대통령 뽑았다가 이 꼴을 당한..어떻든, 커피도 알고 마시면 그 맛이 달라집니다.와서 커피 한잔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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