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논란에 온갖 자료들이 떠돈다.서적도 꽤 나와 있다.제각각으로 일리도 있고 억지도 있어 이를 분별하여 읽는 것이 쉽지 않다.특히 '논문적 언어'로 써놓은 글들은 이공계 출신이 아닐 경우 생소한 용어로 인해 이해도가 극히 떨어진다. GMO 논란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GMO 생명체의 탄생과 함께 그 위해성에 대한 논란은 시작되었다.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GMO 표시제 때문에 요즘에 다시 부쩍 시끄럽다.특히 인체 유해성에 대해 말들이 많다.자칫 말을 꺼내었다가는 '딱지 놀이'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이 논란에 끼여드는 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당장에 내 블로그의 바로 앞 포스트 댓글을 보라. '종북 딱지 놀이'와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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