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에 대한 관심을 거두려 하여도 쉽지가 않다.내가 지적할 것은 이미 다 하였고, 언론도 이제 천일염의 실체를 파악한 듯하여 더 이상 적극적으로 나설 일은 없다고 보고 있다.그래도 자잘한 문제들이 자꾸 생겨 챙겨야 할 것은 챙겨야겠다. 지난달에 이런 기사가 떴다. 조그만 조직에서 일어난 일이다 싶어 다들 대충 보고 넘겼을 것이다.내 사정은 조금 다르다.대한염업조합의 전이시장은 나와 '설전'을 벌였던 당사자이기 때문이다.내가 천일염 문제를 지적할 때에 적극적으로 나서 천일염이 안전함을 강조하였다. 그때에 이랬다. 그외에도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하여 '천일염이 안전함'을 강조하였더랬다.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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