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맛칼럼니스트이다.대중에게 음식의 실체를 전달하는 일이 업무이다.자료를 뒤지고 현장에서 확인한다.천일염에 대한 지적도 내 업무 중 하나일 뿐이다.보고 확인한 대로 말하고 쓸뿐이다.생산자에게내 지적이불편할 수 있다.그래도 사실을 숨기고 대중을 속일 수는 없다.그럴 것이면 맛칼럼니스트로서의일을멈추어야 한다.천일염 같은 일은도처에 있다.우리가 완숙 토마토를 먹지 못하는것도 이와 비슷하다.생산자와 행정관료, 유통업자등등의 모자란 생각이 이런 일을 만든다.손해는 소비자가 다 진다.천일염에 대한 지적에천일염 생산자들이 나를 협박하고나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자, 위의 이 글을 보고 토마토 생산자가 또 나를 협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