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 근처버스정류소앞 가게.잘하는 것이 없거나 무얼 잘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남이 잘하는 것을 가져다 자신도 잘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방법이 쉽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포장을 하였는데 남과비교해보니 이것도 아닌가 싶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것저것을 가져다 붙이기 시작한다.세계화한다는 한국음식이 그렇고 표절의 한국문학이 그렇고 짜깁기 방송이 그렇고 한국 정당들이 그렇고 대입제도와 교육행정이 그렇고 복지제도가그렇고 농정이 그렇고 기레기언론의 인터넷판이 그렇고대한민국이 그렇고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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