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보다도 원상회복이 급한세계에 자랑할만한 조선요리2010년대 한식세계화시대의외침이 아니다.일제강점기인 1923년 1월 2일자 동아일보의 기사이다.경술국치 이후겨우 13년.. 세상이 얼마나변하였다고조선요리의 원상회복을 주장하는 걸까.그 이후로도 90년이나 지났으니 현재 이 땅에는 조선의 음식은 아예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이왕직 전선과에 근무하는이익환의 말을 받아 쓴 기사인 것으로 보인다.전선과는 이씨 왕족의 행사며 음식을챙기는부서이다.이익환이 전선과에 있은 지 16년이라 하니 명월관 안순환의 부하 직원이었을 수 있겠다.기사의 내용으로 보아 숙수인 듯도 하고, 모호하다.직접 쓴글이 아닌 것으로 보아 숙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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