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십자로'는 1934년 경성을 무대로 젊은이들의 애정사를 다룬 영화이다.음향이 없는데, 변사가 그 일을 하였을 것이다.이 영화에 선술집이 나온다.서서 술을 마시니 선술집이다.작은 식탁에 안주가 올려져 있고 오른쪽의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다.술잔이 낯설다.운두가 낮고위로 바라졌다.종지 비슷한데 굽이 높아 그와는 또 다르다.마시는 폼이 소주나 청주인 것으로 보인다.선술집의 카운터이다.손님 앞에 놓인 것이 술잔이다.주인이 여기에 술을 따라놓으면 가져가 마시는 방식으로 보인다.뒤쪽에큰 그릇도 보이는데,저것은막걸리잔이 아닐까 상상을 해본다.손님 왼쪽뒤로 보이는 것은 안주이다.뷔페식으로 진열되어 있고 손님이 작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