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지자체들이 도시농업사업에 열중하고 있다.특히 서울시의 의지가 높다.100만명의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그 수확물을 생협 납품 등 판매사업과 연결하여도시인 소득원의 하나로 키우겠다고 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142217385&code=620101도시의 빈 땅에 농사를 짓는 일이 취미로 권장될 수는 있어도 이를 소득원화하는 것은 무리이다.일단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유기농을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유기농이 반드시 친환경인 것은 아니다.한국의 땅, 특히 도시의 땅은 척박하다.이 땅에서 상품성 있는 농산물을 얻기 위해서는 퇴비 듬뿍 주어야 한다.농작물이 먹고 남은 퇴비는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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