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후보자는 일본에 의한 한반도의 식민 지배에대해"하나님의 뜻"이라 하였다.이 말은군국주의 일본에게 면죄부를 부여한 것이라 볼 수 있다.서울대 강의에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문창극의 이 발언은일본정부의 입장과 같으며한국정부의 입장과는 다르다.언론인과 학자,아니 대한민국 국민 누구이든 일제의 식민 지배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문창극과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자유민주주의 사회란 그런 것이다.그러나 정부의 입장이란 다르다.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입장을 대변할 수밖에 없다.정부의 입장은 공식적인 문서나 발언 외에 관료의 임명을 통하여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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