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비보도를 전제로 청와대 출입 기자들에게 이 말을 하였다.다 알다시피 이 비보도는 지켜지지 않았다.청와대 기자단은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기자실 출입 정지 결정을 내렸다.비보도 요청은 국가안보와관련되거나대통령의 신변에영향을 줄 정도의 내용이어야하는 것이다."라면에 계란" 정도의 사안을두고 비보도 요청을 한다면,자신에게 불리하다싶은 내용은 그 어떤 것이든비보도 요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비보도 요청을 한다 하여도 이를깨는 일은허다한데, 기자는 국민의 알권리에 복무하여야 하기 때문이다."라면에 계란"의것에 비보도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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