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살인의 추억'에 이 대사가 나온다.형사가 용의자를 열라 패다가 눈 똑바로 보라는 그 장면..'넌 범인일거야'와 '난 범인이 아니냐'의 그 팽팽한 기 싸움에서 툭 터지듯 던지는.. "밥은 먹고 다니냐?"여기서 쩌릿한 전율을 느꼈던 것은 우리 사는 세상이 영화 속 그들의 목숨건 싸움판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우리의 밥 이야기이다.http://www.podbbang.com/ch/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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