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환 교수.
식품과 관련하여 가장 솔직하게말을 하는 분이다.
매문을 하는 식품과학자, 의사, 농학자 등등과 한판 멋지게 싸울 수 있는 능력과 기개를 가졌다.
그가 벌이고 있는 싸움의 범위를 대충 읽을 수 있는 글이 실렸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2/2013121203188.html?cat05
먹을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고 깊다.
어슬픈 자연주의와 유기농,슬로푸드운동의 문제점도 직시하고 있다.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는데, 각자 집중하는 영역의 차이에서 오는 일일 뿐이다.
한국에 이런 학자가 있다는 것이 참 다행한 일이다. 가공식품에 대한 공포는 엉터리 과학자, 사이비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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