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0월 26일.
박정희가 죽은 날이다.
그의 죽음은붕어일 수도, 척결일 수도 있다.
그 각자의 입장에 토를 달지 않겠다.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박정희 추도식에서 "간첩이 날뛰는 세상보다는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고 하였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2613484221000.htm 유신시대가 더 좋았던사람들이 분명 이 땅에 존재한다.
박정희에 빌붙어 부와 권력을 누린 이들이다.
그들 입장에서 박정희를 추모하는 것은 박정희의 은혜로움을 생각하면인간의 당연한 도리일 수 있다. 반대로, 유신시대가 지긋지긋하였던이들도 분명 이 땅에 존재한다.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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