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맛있는 TV에 늘상 나오는 것이 '효소'이다.
포맷은이렇다.
'암 선고를 받아 치료를 위해 시골로 내려왔고 '효소'를 담가 먹으면서암이 나았다.'
이런 내용의 방송을 맛있는 TV에서만하는 것은 아니나 나는유독 이 방송에서 많이 보았다.
오늘도 그랬다.
변화된 것이 있었는데, '효소'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는지 '발효액'이란 단어를 수시로 자막에 깔고 있으며, '효소' 먹고 암이 치유되었다는 직접적인 발언은 없다. 시골의 삶과 먹을거리를 보여주는 일은 나쁠 것이 없다.
그러나 질병 치유에 관한 음식을 이야기할 때는 늘 조심하여야 한다.
대체로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말들이 출연자의 입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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