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TV를 개국하고 첫 방송이 '짠맛'이었다. 그 긴 이야기 중에 또 일부만 나갔다. 30여 분 방송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핵심의 내용은 대충 들어갔다. 반응을 보니 다양하다. 몇몇 가지만 대응하겠다. 특히 내 말에 어떻게든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이들에 대한 대응이다. 그러니 말이 다소 거칠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첫째, 방송 내용에 이거 빠졌다, 저거 빠졌다 하는 말은 하지 말기 바란다. 그 어떤 방송이든 책이든 간에 다루는 대상의 모든 것을 집어넣을 수는 없다. 유발 하라리 선생의 인간에 대한 책에도 인간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 않다. 그 책을 들고 이거 빠졌다 저거 빠졌다 하는가. 괜히 흠집내고 싶은 이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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