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악식가의 미식일기/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잔반 에세이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828

KBS의 못된 버릇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
0
0
 1987년 대통령선거 때의 일이다.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이 강력 후보였다.선거전은 치열하였다.당시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배우 두 분이 방송에 나와 찬조연설을 하였다.노태우측은 신구, 김영삼측은 박규채가 출연하였다. (1987년 12월 1일 경향신문) 대통령에 노태우가 당선되었다.이후 박규채는 방송에서 사라졌다.답답하였던 시민이 신문에 투고로 항의를 하기도 하였다. (1988년 6월 17일 한겨레) 박규채가 방송에 돌아온 것은 대선 후 1년이 지나서였다.박규채는 KBS 공채 배우였는데, 그랬다.기사 제목에 '해금'이라는 단어를 썼다. (1988년 11월 29일 경향신문) 박규채는 2010년 12월 8일 KBS2TV의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828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