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에윤종철 북한음식 전문 요리사를 초대하였다.그의 경력에'옥류관 학습'이 있어 강쌤이나 나나 '진짜 평양냉면'이야기를듣고 싶은마음이 간절하였다."남쪽 사람들은 평양도 안 가봤으면서리 평양냉면을 뭘 그리 잘안다고 말들을 하는지.."강쌤과 내가 평소 한 입맛 하네 떠들며 평양냉면에 대해서도 아는 체를 할 것이라고짐작을 하고 이 말부터 던져 기선을 제압하는그는 과연 남한의평양냉면판(누구의 '이빨'이강한가 따지는판이라 할 수 있겠다)에서도초고수 노릇을 할 것으로 보였다.냉면의 면에다(육수가 아니라 면에다) 식초를 뿌려 먹는 방법에 대한 말이 나왔다.이 방법은근래에 남한 평양냉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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