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나는 생계형 글쟁이이다.예술합네 하는 품격을 갖지 못한다.초라하나 이를 숨길 여백도 없다.내 정신의 살림 그대로길 가는 사람들 다 보라고 내놓는다.- 생계형 정원 앞을 지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