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문무왕은 죽어 바다에 몸을 묻었다.용이 되어 바다에서 왜구가 들이치지 않게 지키겠다는 뜻이었다.임진왜란 중에 왕은도망 다녔어도곳곳에 의병이 일어 조선을 지켰다.이순신은 그 왕이 자신을 미워하든 말든군인으로서 조국에 충성을 다하였다.일제강점기에 광복군이 있었고 김구가 있었고윤봉길이 있었고 안중근이 있었고..나는외침을 이겨낸 내 조국의역사가 자랑스럽다.우리는 술자리에서 가끔씩은 일본인을 쪽바리니왜놈이니 하고부른다.역사를논하다가화가 날 때가 있고, 그러면 그런 감정의 말을 하게 된다.그러나 공공의 자리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현재의 일본인에게 지켜야 할예의가 있다.방송신문에서 대놓고쪽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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