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언비어 운운하고 있다.유언비어는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이다.근거 없는 말로 인하여 손해를 입는 이가 있다 하면 법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다.유언비어의 문제, 법으로 풀면 별거 아니라는 말이다.그런데, 정부가 말하는 유언비어는 이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두고있는듯하다.분열을 조장하고 어쩌고 하는 것으로 보아'사회적 손해'를 상상하고 있다.또 그 유언비어의 '근거'에 대해서도 일방적이다.분명 '근거가 있는 의심'임에도 유언비어로 몬다.대통령 조문 연출 관련 민경욱 대변인의 브리핑이다.(청와대 홈피에서 퍼왔다.)세월호 사고로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어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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