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리다 갈비다 참 말들이 많다.
이런 일은 '규정'이 중요한데, 마구리는 공식적으로 갈비가 맞다.
갈비라는 대분류 안에 마구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게 정의되어 있다고 그 자료까지 첨부하였는데 엉뚱한 소리 하는 이들은 여전하다.
그들의 말대로 마구리 아닌 부위의 갈비로 끓인 것을 갈비탕이라 하자면, 이는 또 다르게 이름이 붙어야 한다.
갈비의 소분류에갈비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본갈비탕, 참갈비탕, 꽃갈비탕 등으로 불려야 한다.
갈비탕과 마구리탕을 분류하여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면 더 정확하게 본갈비탕, 참갈비탕, 꽃갈비탕, 마구리탕 등으로 구별하여 팔아달라고 주장하여야 한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