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사설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31224/59746355/1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 파기를 두고 잘하는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사설은"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조정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고 끝을 맺는다.
사정에 따라 공약을 못 지킬 수는 있다.
그러하면, 공약 미이행에 대해 정부가 국민에게 사과를 하여야 하는 것이 처음의 일이다.
그 공약을 믿고 표를 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그럼에도 이 정부는 사과도 없이 공약 파기를 진행하고 있고,언론은이를 두둔하고 있다.
세상이 참 희한하다.
약속을 어기고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의 편을 들고 있는 게도저히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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