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 가?"를가끔 본다.
세상 모르는 아이들의 시선과 말, 행동 하나하나가 재미있다.
보면서 문득 어른들의 세상이 참 삭막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 때의 천진함을어른이 되고 난 뒤에도 조금씩 지니고있다면세상은 참 살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데일리안에 "아빠 어디 가?"를 난타한 글이 올랐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11370
방송에 나온 사람들을 대놓고 개니 짐승이니 하니 읽기에 참 버겁다.
그것도 아빠와 자식이 함께 나온 프로그램인데 이런 막말을 날려도 되나 심히 걱정이다.
이 정도이면 인격살인이다. 그가 무엇을 문제삼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안다.
매너 부재 맞다.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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