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면 방송마다 떡국 이야기가 나오고, 또 반드시 이 이야기가 덧붙여진다.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은, 옛날에는 떡국에 꿩을 썼는데 닭으로 바뀌면서 생긴 것이다."
이런 것은 국어학자나 민속학자 등등에게 자문을 하면 바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인데, 늘 그렇듯 음식 이야기 쯤이야 떠도는 아무 이야기나흥미로운 것으로 갖다붙이자 작정을 하고 있으니항상 이 엉터리 정보로 방송이 도배된다.
음식 방송이니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고 아량을 보이는순간 그 '거짓의 논리'는 확장이 되어 다른내용의 방송도 거짓이든사실이든 따지지도 묻지도 않는 일이 생기게 됨을시청자들은 염려하여야 할 것이다.
'그 무엇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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