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의 대형 식품매장에서 본 것이다.
한국의 슈퍼슈퍼마켓보다조금 큰 정도인데, 이 지역의 유통회사라 하였다.
한국에서처럼소수의 대형 유통업체가 전국의 시장을 다 잡아먹는 일은일본에 없다.
달걀 판매대옆에 간장이 놓여 있다.
밥에 날달걀을 비벼 먹을 때이 간장을 쓰라 하고 만든 제품이다.
디자인이 독특하고간장이 이렇게도 분화될 수도 있구나 싶어, 또 그 맛은 어떨까 하여하나 샀다.
가고시마의 간장이라 많이 달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의 시판 양조간장보다 덜 달다.
덜 다니 짠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지며 이 짠맛을 감칠맛이 누르고 있다. 그런데,한국에서는 이 간장의 본맛을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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