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습관성 음료는 커피로 봐야 되겠죠. (커피에) 누룽지에서 느낄 수 있는 구수한 맛이 붙어 있거든요. 이 구수한 맛에 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독되기 시작을 한 것이죠."MBC뉴스에서 한국인의 커피 중독에 대해 다룬다기에 인터뷰를 하였는데, 이 부분만 잘려 나가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 싶다.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47657_13490.html그때에 했던 인터뷰의 전체 맥락은 이런 것이었다.민족마다 고유의 습관성 음료라는 것이 있다.음식을 먹거나 먹고 난 후 버릇처럼 마시는 음료이다.한민족은 이게 없다.수정과니 식혜니 하는 전통차가 있기는 하나 끼니마다 챙겨 먹는 습관성 음료라고는 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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