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일로 꽃게를 먹었다.지금이 딱 맛있는 철.그것도 한자리에서 이렇게!먹을 복이 터졌다.찜, 탕, 게장, 무침.이 네 종류를 한자리에서 먹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한 종류의 음식 양이 상당하며,주머니 사정 때문이기도 하다.물론 8명 정도 떼로 가서 나눠 먹기 한다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인데, 그런 일이 어디 쉽나.찜이나 탕 둘 중에 하나와,게장이나 무침 둘 중에 하나를 시켜 먹는 정도로 끝낸다.대체로 두 종류의 게요리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촬영 중에 피디에게 "일본에서 꽃게를 먹은 적이 있는데 말야"까지 말하고는 이내 '아, 실수' 하며 입을 닫았다.방송은 현재의 한국음식이 최고인 것으로 포장되어야지 외국의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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